미사에 편백찜을 하는 곳이 있다해서
다녀왔습니당
미사 하나 샤브샤브라는 곳이에요
편백찜 보통 되게 비싸던데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먹구 왔어요ㅎㅎㅎ
아직 상가에 가게들이 꽉 차진 않아서인지
조용~조용하드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와인 디피가
멋드러지게 되어 있어요
바 형식의 자리도 있고
안쪽으로 자리가 꽤 있었어요
이런 룸 형식의 방도 두개 있어요!
저는 오픈하고 바로 가서 자리가 있었는데
주말엔 미리 예약하시면 편하지 싶어요ㅎㅎㅎ
완전 밀폐는 아니구 사진처럼
대나무로 나눠져있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복도쪽이랑은 문으로 분리돼요
메뉴는 샤브샤브와 세이로무시(편백찜)가
메인이고 덮밥류 단품도 있네요
저는 세이로무시 프리미엄(대하장 먹으려구욬ㅋㅋ) 등심 +양지 시켰습니다
소스 단무지 그리고 야채가 기본찬이네요
그리고 대하장이 나왔습니다
새우가 완전 통통하고요
많이 짜지도 않은데 비린맛은 하나도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 새우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간장게장듀 .. 그닥인 사람)
맛있게 먹었어요!!!!
끝은 또 얼얼하게 매~콤~하고
저랑 엄마랑 여기 새우장 맛집이라면서
먹었습니다ㅌㅋㅋㅋㅋ
새우장을 먹다보면 !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참 가지런한 야채와 고기 😍
이렇게 모래시계를 두고 기다립니다~~
한 15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기다리면 행복이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증기로 쪄내다보니 야채랑 고기 모두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네 그리고 불쇼도 보여주십니다 ㅋㅋㅋㅋ
직화 고기와 함께
편백찜을 냠냠 먹다보면 식사 메뉴가 나와요
식사도 맛있고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릅니당ㅎㅎㅎㅎ
그리고 그 끝에는
마무리 디저트에용 ~~~~
진짜 배가 엄청 빵빵해져서 나옵니다 ㅎㅎ
미사 편백찜 맛집 하나 샤브샤브
담에는 샤브샤브로 배채우러 가려구요